운영방향

우리의 다짐

‘언제나 따뜻하고 밝은 미소’는...
저희 수연재활원 전 직원의 마음과 행동에 유전되고 있는 DNA입니다.


우리의 미소 속에는 ‘우리 아이들을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가장 행복하게’ 살도록 해주기 위한, 우리의 다짐이 깃들어 있습니다.

1. 따뜻한 밥을 먹입니다. 개인별 영양관리 기준을 적용, 조리사가 직접 조리한 음식을, 조리한 지 2시간이내의 신선하고 따끈한 상태로, 매일 소독한 식기에 담아냅니다.
2. 깨끗하게 세탁한 옷을 언제나 뽀송뽀송하게 입힙니다.
3. 실내에 집단시설 특유의 냄새를 말끔히 제거합니다. 매일 1회 이상 씻기고, 더러운 기저귀나 옷을 즉시 갈아주며, 부지런히 환기를 해줍니다.
4. 철저한 질병관리를 합니다. 간호사(수시), 촉탁의(주 2회)의 질병 예방 및 치료 외에도 울산지역 최고의 치·의료진이 정기의료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5. 엄마처럼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뉩니다. 매시간 온·습도를 체크해 따뜻하고 시원한 실내 환경을 유지합니다.
6. 재활치료에 정성을 다합니다. 자체 물리치료진 외에 수연복지재단 산하 보육시설 치료사팀, 수연사회서비스지원센터의 기술력과 장비 수준은 국내 정상급입니다.
7. 폭력이 없습니다. 교사가 단 한번만 때리거나 욕설을 해도 즉각 해고 조치됩니다.
8. 학교 교육을 제대로 시킵니다. 각급 학교에 매일 차량 등·하교시키거나, 교사를 시설로 초청해 정규교육과정을 반드시 이수케 합니다. 숙제 지도 등 홈티칭도 합니다.
9.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각종 학교 행사에 직원이 빠짐없이 참가해 부모역할을 해주고, 생일잔치 · 사회체험 · 결연가정 초대 등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대접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해줍니다.
10. 우리는 이상을 실천하기 위해 서로 격려하고 다독여 지친 동료를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